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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돌고래(나미)
큰돌고래(나미)
입 주변이 하얀 것이 특징으로 솔직한 성격에 활기차게 노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아이입니다. 조금 겁이 많은 편입니다.
큰돌고래(니하)
큰돌고래(니하)
강인하고 기가 조금 센 누나와 같은 존재입니다. 일본 최초의 특별한 기술「돌고래 점핑 캐치볼」은 나미와 함께 물속에서 서로 호흡을 맞춰 움직이는 것으로 대학기관의 공동 연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바다거북
바다거북
우미키라라에는 세 마리의 바다거북이 있습니다. 각각의 성격에 따라 유명 만화 캐릭터의 이름이 붙여져 있습니다. 저녁에는 함께 생활하고 있는 까치상어와 사이좋게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어리
정어리
쿠주쿠시마만 대수조의 대표적인 물고기의 한 종입니다. 수천 마리가 무리를 지어 헤엄치는 모습은 마치 미러볼처럼 아름답습니다. 지붕이 없는 대수조이기 때문에 가끔 들새들에게 잡혀 먹잇감이 되는 것이 우미키라라 사육사들의 큰 골칫거리입니다.
가오리
가오리
2010년 6월 지역 어부의 그물에 걸려 우미키라라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길이 (꼬리 포함) 는 약 3m, 무게는 150kg이 넘는 암컷으로 2011년 3월에는 대수조에서 새끼를 출산하였습니다. 새끼 가오리는 2년간 얕은 바다속 초원 생활을 거쳐 2012년 12월 어미 가오리가 생활하는 쿠주쿠시마만 대수조의 무리에 합류했습니다. 지금은 어미 가오리와 함께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거머리말
거머리말
깨끗한 바다에서만 서식하는 해초로 쿠주쿠시마의 바다에는 이 거머리말이 무성하게 자라있는 「잘피밭」이 많습니다. 이곳은 작은 생물과 치어를 기르는「바다의 요람」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투구게
투구게
우미키라라에서는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투구게의 번식에 성공하였습니다. 본관에서는 이곳에서 태어난 새끼 투구게와 알을 볼 수 있습니다. 지역의 학생들과 협력하여 쿠주쿠시마의 갯벌에서 서식하는 투구게 조사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호시야스지해파리
호시야스지해파리
2010년 3월, 쿠주쿠시마 해역에서 우미키라라의 사육사가 채집한 일본 최초 발견 해파리입니다. 별과 같은 여덟 개의 생식소와 얇은 줄과 같은 여덟 개의 촉수를 가졌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이름을 붙였습니다. 번식에도 성공하였습니다.
와타게해파리
와타게해파리
2011년 9월, 쿠주쿠시마만 주변 해역에서 우미키라라의 사육사가 채집하였습니다. 세계 최초로 확인된 신종입니다. 크기는 어른이 되어도 2cm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번식에도 성공하였습니다.
키요히메해파리
키요히메해파리
2008년 1월, 우미키라라의 사육사가 채집한 희소종입니다. 몸길이는 약 5cm~8cm로 하트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빛을 반사하여 반짝반짝 빛나기에 붙여진 이름과 그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해파리입니다. 번식이 어렵고 상설 전시가 아니므로, 채집하였을 때만 전시하고 있습니다.